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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오나라가 'SKY캐슬'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이유진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앞서 이유진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년 만에) 25㎝가 컸다"며 "드라마에 출연 당시 키가 159㎝에 60㎏이었는데, 지금은 184㎝에 63㎏이 나간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연기, 우수한 역의 이유진과 모자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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