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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한민국의 예능 만렙 대표 MC' 이수근과 '아이돌 계 예능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규현이 웹 예능 '미스터 캠퍼'의 노지캠핑 파트너가 돼 기대를 높인다. 예능신이 강림하신 두 캠퍼의 대활약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수근과 규현은 김포에서 출발해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도시에서는 쉽게 만끽할 수 없는 대자연의 향기를 가슴에 품었다. 또한 처음 보는 광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가슴 벅차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보를 터트리며 우정까지 쌓았다는 후문이다.
두 캠퍼의 여행길에는 힐링, 게임, 낭만, 재미를 이끄는 예능적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사람은 '투덜이'로 또 한 사람은 '똑똑이'로 제대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 캠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제작진과의 케미도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시즌), wavve(웨이브)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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