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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둘째 '미니'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90대 노부부로 변신한 이지혜♥문재완의 모습이 공개된다. 결혼 4주년을 맞아 문재완이 이지혜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각자 노인으로 분장한 뒤 얼굴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말없이 한참 바라봤다. 특히 문재완은 할머니가 되어 눈물을 글썽이는 이지혜에게 예상외의 한마디를 던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문재완이 던진 한마디는 무엇일지, 90대 노부부로 변신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이야기는 2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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