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오징어 게임' 이정재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도 이정재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극중 이정재가 착용한 '456번' 티셔츠가 해외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작에 대한 해외 팬들의 '다시보기 열풍'도 이어지고 있는 것.
국내에서도 '오징어 게임'과 이정재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이정재의 전작을 다시 볼 수 있는 편성이 진행되고 있다. OCN에서는 지난 24일 영화 '관상', 오는 28일 '신과 함께-죄와 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9일 '신세계' 등 이정재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편성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인 이정재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