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남편 목마에 한껏 신났네…"완전 스윗한 남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목마를 타고 신나했다.

28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제주한달살기 청산하고 #제주여행으로 돌입한 우리들이 라이프에 대처하는 자세 그랜드캐니언 앞에서 한 포즈 #우도 바라보며 하기 ㅎㅎㅎㅎ 없던 파이팅 끌어올려 오늘부터 남은 일정들 재밌게 남겨보자며 남편이 아침부터 카페 에서 완젼 서~~~윗 하게 사다줬어요 ㅎㅎㅎ 이왕 잘해준거 사진도 같이 찍어줘어어어어 하면서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ㅋ 넘나 기쁘다아 여보가 조아하는 갈치구이 먹으러가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송재희의 목마를 타고 안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제주도 한달 살기를 마치고 여행을 떠ㅓ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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