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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40kg를 감량한 후 6년 째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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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28 14:46 | 최종수정 2021-09-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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