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측이 자막 실수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스우파' 측은 29일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본방송 이후 방송된 재방송 및 VOD에는 수정 완료됐습니다.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홀리뱅이 메가 크루 미션 리허설을 평가받는 장면에서는 한 멤버의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이름확인'이라는 자막이 떴다. 홀리뱅의 점수가 발표된 뒤에는 '점수표 1. 홀리뱅 281 2. 라치카 26.7'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보는 눈을 의심케 했다. 또 홀리뱅의 최종점수가 281점임에도 282점으로 표기됐다. 이와 같이 뜬금없는 자막 실수는 방송 퀄리티를 현저하게 떨어뜨리는 일이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