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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이승연, 살 엄청 빼더니 이제 완전히 자리잡았나 "날씨가 아주 그냥"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29 15:41 | 최종수정 2021-09-29 15: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청반바지 없었음 어찌 살았을까 싶게 교복 아이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블랙자켓도 교복. 날씨가 아아주 그냥"이라며 비가 오고 흐린 날씨를 한탄했다.

사진에는 비가 오는 날이지만 산뜻하게 차려 입고 외출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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