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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새 옷 개시한 ♥홍현희 보고 발동동 "누나 국물 흘리지마 제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09-30 16:26 | 최종수정 2021-09-30 16:27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방송인 홍현희 부부가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3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시도 안한 제 새 거 가죽 입고 마라탕 드시는 것 같은데 제발 국물 흘리고 오지 마세요. 누나 제발"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홍현희가 앞서 제이쓴의 선글라스와 재킷을 입고 찍은 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보다 먼저 새 옷을 개시한 아내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남편의 그림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했으며 TV조선 '와카남'에 함께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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