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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4년째 그들만의 세상을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올해도 역시나 부산을 패스했다.
하지만 정작 작품의 주인인 홍상수 감독은 사생활 논란을 의식한 듯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 부산영화제 역시 불참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무려 두 편의 작품이 부산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 김민희와 불륜으로 두문불출을 선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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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화제의 작품 두 편을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선보이게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6일 개막식은 물론 7일 진행되는 GV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만 빠지고 다른 주연 배우들이 채우게 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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