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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뒷광고 의혹에 휘말렸다.
해당 논란이 불거지면서 네티즌 A씨는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정국의 뒷광고 의혹을 제소, 면밀한 조사를 촉구했다.
A씨는 "정국이 SNS에 사진 등을 올리며 의류와 관련해 본인의 사용 경험 또는 체험 등을 공유하지 않고 팬들에게 이를 구매 사용하도록 권장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해당 브랜드 상품을 자주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상상할 수 없는 매출 수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경제질서가 파괴될 수 있는 중차대한 사안이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엄히 금지되고 있는 부분이기에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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