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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13살 아들, 엄마와 손 꼭 잡고 외출...큰 키+듬직한 체격 "부자가 된 기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3 16:13 | 최종수정 2021-10-03 16: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훌쩍 큰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3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너랑 손잡고 걸으면 세계 최고 부자가 된 기분이야 #쭈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아들 준우 군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아들 준우 군과 손을 꼭 잡은 채 길을 걷고 있는 정시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다.

특히 올해 13살인 준우 군은 168cm인 정시아의 키를 훌쩍 넘긴 키와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는 등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정시아는 SBS FiL, SBS MTV '아수라장'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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