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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박민정, 5kg 늘었다더니 볼록 D라인...조현재♥+아들과 남산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3 20:38 | 최종수정 2021-10-03 20:4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D라인을 자랑했다.

박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임산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족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힐링 중인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처음 케이블카를 탄 아들 우찬 군은 풍경을 즐기는 등 밖을 응시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아들의 모습이 귀여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정. 이때 35주로 만삭인 박민정의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박민정은 "케이블카 처음 타보는 우찬이와 35주 만삭 임산부와 함께 남산타워"라며 "출산 전 남은 휴일 계산 중, 여름 날씨 같아요"라고 적었다.

앞서 박민정은 박민정은 둘째 임신으로 인해 체중이 5kg 늘었다고 임신 후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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