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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병원장 된 ♥한창 새출발 응원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3 21:20 | 최종수정 2021-10-03 21: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홍보 안 하려고 했는데 그게 참 안되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자를 진료 중인 한창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원장실에 앉아 아내 장영란을 향해 윙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애교 가득한 모습도 선보였다.

장영란은 "남편이 오랫동안 진심을 다해 준비했어요. 자신의 젊음을 다 받칠 각오로 이 악물고 준비한 병원 드디어 첫 진료를 시작합니다"라면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이어 "환자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당신을 진심으로 응원해요"라며 남편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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