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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딸, '174cm' 母 닮아 45개월 믿지 않은 기럭지 '길쭉'..."유모차 타면 오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04 02:07 | 최종수정 2021-10-04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인영이 딸의 큰 키를 자랑했다.

황인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45개월, 만 3세이지만 아무도 믿지않는 기럭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인영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킷에 치마를 입고 자신을 촬영 중인 엄마를 향해 손 하트를 날리고 있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때 프로필상 키가 174cm인 엄마 황인영을 똑 닮은 딸은 만 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황인영은 "괜찮아. 엄마도 그렇게 컸어. 유모차 타고 있는 모습 오해받지만 넌 아직 아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 2017년 3월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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