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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록밴드의 문제, 밴드음악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윌리K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왔는데 장르가 맞는지도 고민이 많았지만 응원과 사랑으로 이런 결과를 얻었다. 우승을 했지만 더 멋진 무대와 멋진 연주로 활동하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철은 "'슈퍼밴드2'를 통해 밴드 멤버를 얻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빈센트는 "밴드음악의 매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컸다. 2005년 록밴드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해소하고 싶었던 같이 나온 멋진 팀들의 무대로 인해 밴드음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하는 열망이 담겨있었다"고 털어놨다.1…
윌리K는 이날 또 "가장 다양한 색채를 보여줄 수 있는 밴드가 크랙실버다. 강력한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고 우아한 연출까지 할 수 있는 팀이다"라고 자랑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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