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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편♥' 에바 포비엘이 열심히 사는 이유…"시간 참 빨라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06 10:39 | 최종수정 2021-10-06 10:4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삶의 낙인 아들들을 공개했다.

에바 포비엘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열심히 사는 이유, 두 아들. 많이 컸다. 시간 참 빨라요. 5년 뒤면 나랑 안 놀아주겠지?"라며 훌쩍 큰 아들들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 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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