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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식♥' 진재영, 치아교정에 심기 불편..."밥 못 먹어서 살이나 빠졌으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06 19:25 | 최종수정 2021-10-06 19: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진재영이 치아 교정 고충을 토로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동안 끼던 인비절 치아교정기 빼고 오늘 아랫니 보철교정기 끼고 앞으로 1년 이래요. 심기불편. 진실의 미간"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밥 못 먹어서 살이나 빠졌으면 좋겠는데 안 먹던 케이크까지 먹고 있는 나. 스트레스로 살 더 찔 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커피잔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커피잔에 얼굴이 반 이상 가려질 정도로 작은 진재영의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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