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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14.1 업데이트, 일반전과 경쟁전에 맵 로테이션 적용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1-10-07 14:52 | 최종수정 2021-10-07 14:52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에 14.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진행된 태이고 및 에란겔 맵 업데이트와 '업기' 기능 추가에 이어 이번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에선 맵 로테이션이 적용된다. 맵 로테이션은 일반전과 경쟁전에 적용되며, 기존 일반전의 비켄디 및 카라킨 맵과 경쟁전의 사녹 및 비켄디 맵이 각각 태이고, 파라모 맵으로 교체된다. 이에 따라 경쟁전에서는 별도의 룰셋이 설정된다. 태이고는 최대 64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레드존이 없다. 고정 차량 스폰 위치가 추가됐으며, 차고에서는 포니 쿠페만 스폰된다. 또 플레어 건은 스폰 및 사용이 가능하나, 보급 상자만 호출 가능하며 BRDM-2 호출은 불가능하다.

파라모는 최대 32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레드존은 없고 블루존이 7 페이즈까지 진행된다. 아이템 스폰량도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버기, 로니 차량이 추가 스폰되며, 고정 스폰 위치에서는 로니 차량이 스폰된다. 날씨는 맑은 날씨만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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