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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기수는 자신의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기포처럼 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직선이 굴곡이 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65세 이상 노안인 경우 찾아오는 건데 요즘엔 그렇지 않으니 눈이 쉽게 피로하면 한 번쯤 검사해서 체크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5년 동안 열심히 유튜브를 한 것 뿐인데 제게 온 건 황반변성"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앞으로 몸 관리에 힘쓰겠다고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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