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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선미가 잘생긴 동생들을 걱정하는 의젓한 누나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선미는 "애들이 너무 기특한 게 착해서 누나 힘들까봐 주변에 말을 안했다"라고 했다. 누나 닮아서 키 크고 잘생긴 동생들에 누나 선미는 '누나 미소'를 지었다. "오빠라 믿겠다"는 말에 선미는 "그래도 보면 아기들 같다"라고 했다.
선미는 동생들에게 '돈 좀 있니?'라 자주 묻는다고. 선미는 "그게 쓸 용돈이 있냐고 묻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동생들은 분명히 돈이 부족할 텐데 너무 기특하게 '아니야 누나 나 돈 있어 걱정말고 누나 맛있는 거 먹어'라고 한다. 저는 동생들에게 용돈 줄 수 있는 능력이 잇는데 애들이 착하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애들이 큰 그림을 그린 거다. 나중에 '누나 나 1억 8천만'이라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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