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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양이 삼남매 육아 일상을 전했다.
정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남매 낳고 키우기 쉽지 않은 일이에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정양은 "스스로 잘했다 하고 생각하게 되는 많은 순간 중에 하나가 아이들 셋이서 서로 챙겨주고 도와주는 걸 볼 때에요"라며 "항상 입버릇처럼 '너희는 팀이다. 서로 도와야 한다. 스스로 하여라' 하고 가르치는데 그렇게 하는 순간을 지켜볼 때 엄마로서 참 감사합니다"며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의 삶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너희들에게 정말 고마워! 엄마가 더 잘할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양은 지난 2012년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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