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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정아가 송윤아의 깜짝 선물에 감동했다.
이어 정정아는 "여자에게 목걸이 받아보기도 처음이지만 언니한테 받을 줄이야. 이런 거구나. 사람이 감동 받을 수 있다는 게. 이런 거구나. 무언의 힘을 준다는 게. 이름이 반짝반짝 빛나도록 열심히 할게요. 야호~"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윤아와 정정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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