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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타인의 친절'(론 쉐르픽 감독)이 '담보'의 강대규 감독 연출, 배우 장나라 내레이션으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장나라는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 나에게도 큰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에 한 번 더 참여해보고 싶었다"고 처음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강대규 감독과 장나라는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의 취지에 공감하고 재능기부 형태로 '타인의 친절'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 참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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