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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11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라푼젤'의 연출과 '겨울왕국 2'의 제작을 맡았던 바이론 하워드와 '주토피아'의 연출과 각본을 맡았던 자레드 부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2016년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 받은 '주토피아' 제작진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모아나'를 통해 그래미 어워드 영화 주제가상을 거머쥔 뮤지컬 음악의 대가 린 마누엘 미란다까지 참여해 '모아나' '겨울왕국' '알라딘'을 잇는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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