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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류승룡이 "재생 능력을 가진 히어로 캐릭터 위해 몸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디즈니+는 2019년 디즈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다. 디즈니는 물론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타 등 자사 브랜드의 영화와 TV시리즈 콘텐츠를 제공해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1억 1600만명을 돌파,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 OTT 시장을 장악한 OTT 강자로 떠올랐다. 디즈니+는 오는 11월 12일부터 디즈니+ 공식 웹사이트 혹은 안드로이드 및 iOS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구독료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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