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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를 앞에 두고 '오징어 게임'을 재연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를 임신해 지난달 출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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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4 21:17 | 최종수정 2021-10-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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