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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혜진이 셀프 메이크업으로 배우 손예진을 소환했다.
이어 윤혜진은 "이대로 화장을 지우긴 너무 아쉽다"라며 생애 첫 '혼카페'에 도전했다. 혼자 카페에 온 어색함도 잠시, 난데없이 머리를 풀며 사진 찍기에 돌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윤혜진은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플래시 거울 셀카까지 선보이며 '혼카페'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급기야 주변 손님에게 사진을 부탁하며 누구보다 사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신영은 "MZ세대의 감성이 담겼다"며 크게 호평했다.
귀가한 윤혜진은 출출함을 느꼈고, 매콤한 곱도리탕을 주문했다. 메이크업을 받은 것도 잊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지만 결국 메이크업이 무너진 것을 보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혜진은 인생 첫 혼술에 도전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우리 윤혜진이 달라졌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모두를 놀라게 한 윤혜진의 혼술 현장은 금세 누군가를 애타게 찾는 그녀의 그리움으로 가득 찼다. 과연 윤혜진이 그리움을 표한 상대는 누구일까.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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