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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들, 10살 되더니 용기 많은편...母도 놀란 쌍꺼풀 "오징어게임 옷 입고 외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17 20:37 | 최종수정 2021-10-17 20: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안이 용기 많은 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냉면을 먹고 있는 김소현의 아들 주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고 있는 주안이. 짙게 생긴 쌍꺼풀과 볼살이 쏙 빠져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주안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푹 빠진 듯 '오징어 게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트레닝복을 입고 외출 중인 주안이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김소현은 "언제까지 오징어게임 입을껴? 지나가시는 분들이 다 쳐다보심"이라며 "쌍꺼풀 ?o미 깜놀.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현은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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