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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 7회만에 영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19일 8회 세미파이널 미션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K-댄스 열풍을 만들어 낸 댄서들의 스틸컷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스우파' 여덟 크루가 계급별로 나뉘어 치열한 메인 댄서 선발전이 열렸던 계급미션. 그 중에서도 가수 David Guetta의 'Hey Mama'에 맞춰 '웨이비' 노제가 짠 안무로 이뤄진 리더 계급 미션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헤이마마' 챌린지 열풍을 만들어 내며 올해 가장 많이 보이는 숏폼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본래 소속인 여덟 크루가 아닌, 계급별로 모인 서로 다른 크루들이 하나의 무대를 꾸몄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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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댄서들과 제시가 뭉쳤다. 여섯 크루들의 색깔이 드러나는 안무로 빛을 발한 제시의 신곡 'Cold Blooded' 안무창작 미션. "뭉치면 너무나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았다"고 밝힌 제시는 모든 크루들과 'Cold Blooded' 뮤직비디오를 함께 하며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댄서들의 넘치는 포스와 끼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미션.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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