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이하 '베놈 2', 앤디 서키스 감독)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9만명을 돌파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높아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완화된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오늘(18일)부터 전국 극장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늘어나 '베놈 2'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관객들이 97분 러닝타임 동안 쏟아지는 '베놈 2'의 스펙터클 액션과 유머를 저녁에도 더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바, 오늘부터 '베놈 2'의 무한한 흥행 질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 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레이드 스콧, 스테판 그레이엄 그리고 우디 해럴슨 등이 출연했고 골룸, 킹콩, 시저 등을 통해 모션 캡처 연기 대가로 손꼽히는 앤디 서키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