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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조민아, 40kg대 몸무게 더 빠지겠네...독박육아로 "집안일 풀가동"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0-18 10:56 | 최종수정 2021-10-18 10:5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시 반에 오전 첫 수유하고 신랑 아침 도시락 싸주고 쉴 틈 없이 집안일 풀가동. 1차 빨래하는 동안 아기 옷 정리하고 수유하고 유축하고 거실 정리 하다가 2차 빨래 갑니다"라고 적었다. 또 "엄마는 원더우먼", "아내는 천하무적", "매일 해도 할일이 태산", "집안일 폭탄", "신나게 해보자"라는 해시태그도 더해 주부의 하루를 가감 없이 전했다.

조민아는 이와 함께 아이의 옷을 가지런히 정리한 사진을 공개, '살림왕'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로 연기해 올렸으며 6월 득남했다. 출산 후 몸무게가 40kg대까지 빠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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