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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시어머니 칠순 기념 여행을 떠났다.
심진화는 1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 칠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뭘 해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족이 다 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 아주 많은 곳을 알아보고 요기로 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며느리 몹시 뿌듯! 오래 운전한 남편도 좋아함. 나, 되게 잘했어~ 히히"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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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평상시에도 서로의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등 효심을 드러내온 바 있다.
특히 심진화는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직접 숙소를 서치해보는 등 정성을 보여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2011년 결혼했다. 최근 종영한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 남편과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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