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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악플러에 대한 무선처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트로바티'란 애칭을 얻으며 활약, 톱4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소집해제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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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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