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시술이 끝" '50세' 이상아, 세월은 못 이기네…중년의 큰 고민 '두피 시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두피 시술을 받았다.

이상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점점 가르마가 넓어지고 빈곳이 생기기 시작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상아는 "짬내서 smp 시술. 탈색 때문에 두피 상태가 넘 안 좋아서 아주 살짝만.. 3차 시술이 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촬영 짬 날때마다 해야지.. 그동안은 두피 건강하게"라며 두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에는 점점 빠지는 중년의 머리카락 상태와 두피 고민에 빠진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50대가 되면서 확연히 달라진 두피 컨디션에 시술을 불사하며 관리에 집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아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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