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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더 마블스'가 2년 뒤인 2023년 개봉된다.
미국 최대 영화사인 월트디즈니는 18일(현지시각) 신작들의 개봉 일정을 새로 조정해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앞선 개봉작들의 개봉 일정에 계속해서 변화가 있어왔고 이에 따라 향후 개봉 일정을 전면 재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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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5일과 12월 17일 개봉하는 마동석·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이터널스'와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내년 처음으로 만날 마블 영화는 2022년 5월 6일 개봉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다. '토르: 러브 앤드 썬더'와 '블랙팬서'의 후속편이 '와칸다 포에버'가 각각 7월 8일과 11월 11일 개봉한다. 2023년에는 '더 마블스'를 비롯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5월 5일), '앤트맨과 와스프: 퀀터매니아'(7월 28일), 아직 타이틀이 밝혀지지 않은 새 마블영화(11월 3일)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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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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