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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과 여행을 떠났다.
김현숙은 "너무나도 디테일한 실내. 야외수영장, 투명카약, 개인 온수풀, 더할 나위 없는 곳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네요"라고 했다.
이어 "여기는 제주도가 아니구요. 제주를 연상시키는 이름의 경주에 있는 펜션이에용. 진짜 좋아요. 동남아 리조트 같은 느낌도 있는 독채 펜션이에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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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의 아들은 방송에서 보여줬던 얌전하고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엄마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현숙은 최근 11kg를 감량한 뒤 더욱 날렵해진 얼굴형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아들 하민을 홀로 키우고 있다. 두 모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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