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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가은이 임시 하우스에서 휴식을 즐겼다.
이어 신다은은 "근데 이렇게 추울 줄 모르고 점퍼를 안챙겼는데 여기서 더 추워지겠죠?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라며 쿨하게 말했다.
신다은은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와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그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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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19 18:57 | 최종수정 2021-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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