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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시어머니의 칠순 여행을 마무리 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SNS에 "좋았던 어제. 어머님 칠순 핑계" "이제 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함께 시어머니의 칠순을 맞이해 최곤 코로나로 인해 잔치를 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세 사람만의 여행을 떠났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평상시에도 서로의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는 등 효심을 드러내온 바 있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2011년 결혼했다. 최근 종영한 JTBC '1호가 될 수 없어'에 남편과 출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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