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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너무 맛남"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 파경 소식을 전했던 두 사람은 최근 재결합 소식에 이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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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21 17:25 | 최종수정 2021-10-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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