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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황정음, 둘째 임신에 먹덧 시작됐나...고기도 푸짐하게 "너무 맛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1 17:25 | 최종수정 2021-10-21 17:2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집 공주님이 알려준 스키야키 냠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이 소개해 준 맛집을 찾은 모습이다. 메뉴는 스키야키. 최근 둘째를 임신한 황정음은 맛집을 찾아 몸 보신 중인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은 스키야키 재료들을 공유, 보는 이들의 입맛을 제대로 자극했다.

이어 황정음은 "너무 맛남"이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 파경 소식을 전했던 두 사람은 최근 재결합 소식에 이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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