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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문희경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안겼다.
문희경은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며 "한 달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고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이어 "어머니가 '아침마당'을 좋아하셔서, 같이 출연하는 걸 약속했었는데 죄송한 마음만이 든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이후 어머니를 향한 애도의 마음으로 '가시리'를 열창해 구슬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한편, 문희경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을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를 저격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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