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모의 건강 문제로 노지훈의 근심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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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더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심란해하던 노지훈은 다음날 찾아간 대구 병원에서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듣게 됐다고 한다.
이에 노지훈은 "어머니를 대구에 모셔 놓고 올라가기엔 발이 안 떨어질 것 같다"면서 함께 서울로 올라가서 수술을 받자고 했지만, 장인은 자신이 간병하겠다면서 반대했다는데. 과연 장모는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픈 장모를 위한 사위 노지훈의 지극정성 간병은 23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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