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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김영찬과 결혼 전 예비신부의 '갯마을 여행'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10-24 14:3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이자 예비신부 이예림이 포항 나들이에 나섰다.

이예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ㅍㅎ♥♥'이라고 적고 바닷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조개구이를 먹고 친구와 함께 인증샷도 찍은 이예림은 결혼 전 싱글의 자유로움을 마음껏 만끽하는 모습.

개그계의 대부 이경규의 딸인 이예림은 오는 12월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경규는 최근 방송을 통해 "이예림 결혼식 날이 '도시어부' 녹화날"이라며 "결혼식 끝나고 바로 낚시를 떠날 예정이다. 예림이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함께 촬영중인 배우 이덕화는 "주례는 내가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예림은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시작으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의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해왔다.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 2017년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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