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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8살 아들, 엄마가 말릴 정도 책에 푹 빠졌네 "눈 나빠질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10-24 00:42 | 최종수정 2021-10-24 06: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책에 푹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책은 조금만 읽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시안이. 이어 책 읽기에 푹 빠진 듯 엄마가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중에도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클수록 아빠 이동국을 꼭 닮은 훈훈한 모습으로 폭풍성장 중인 시안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엄마 이수진 씨는 "책은 조금만 읽자"라면서 "눈 나빠질라"라고 걱정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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