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황신영과 남편이 삼둥이 현실 육아에 "힘들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남편은 "산후조리원에서 집에 온 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었고, 황신영은 "한 1년 된 거 같다. 한 3일 지났나"라며 웃었다. 황신영은 "우리 잘 할 수 있겠지?"라며 "어제도 못 잤다. 두 명이서 하는 거 진짜 힘들다. 엄마가 오거나 셋이서 해도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말은 산후도우미분도, 엄마도 안 오고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한다"며 걱정했다. 이에 남편은 "잘 하고 있다"면서도 "주말에는 우리 엄마가 오셔야 될 것 같은데. 셋이서 어떻게 24시간을 하지?"라고 했다.
이어 부부는 "큰일 났네"라며 삼둥이 육아 고충을 전하면서도 "짱 귀여워"라며 삼둥이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