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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신장 이식 재권유' ♥박지연에 안타까운 맘 "와이프 다리 저리다 하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0-25 22: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25일 자신의 SNS에 "이 손은 와이프 다리 저리다 하니 패치 붙여주고 있는 남편의 아름다운 손입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수근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몸이 아파도 도시락을 싸주는 등 정성스러운 아내를 위해 파스를 붙여줬다.

박지연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남편에 무한 애정과 감동을 전하며 화목한 둘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은 바 있는 박지연은 최근 "젊으니 이식을 다시 한 번 해보는 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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