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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리구라' 그리가 백신 접종을 걱정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녹화 당시 2차 백신을 접종한 지 사흘 째였던 김구라는 "걱정 많이 했다. 맞은 후에 추성훈 선수라든지 설현, 소진 씨 등이 후유증이 있다 해서. 그런데 전혀 없다. 6시간 만에 약을 먹었는데 어제도 괜찮고 오히려 1차 때보다 나은 거 같다"고 후유증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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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백신을 맞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도 2주 안에 심장을 쿡쿡 찌르는 느낌이 난다든가 하면 바로 응급실에 가시라"고 당부했다.
그래서인지 그리는 백신 접종에 앞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김구라는 "1차 맞기 전부터 두렵다해서 설득했는데 결국 맞았다. 2차 때도 혹시라도 모를 그런 것(부작용)들이 있으니까 또 두려워하더라. 그래서 또 설득을 했다. 사회적으로 맞는 게 모두를 위해서 나은 것"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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