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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 후 달라진 삶에 대해 고백했다.
지금까지 남편과 크게 싸운 적이 없다는 이연희는 "크게 싸운 적이 없다. 나는 화가 나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 좀 지나서 '사실 이랬어'라고 얘기하는 편이다. 그래서 싸움이 잘 안 됐다"고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이연희는 "밥을 잘 사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남편도 맛집을 많이 데려갔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연희는 남편을 휴대폰에 저장한 애칭으로 '여봉♥''이라고 밝히며 "평소 애교는 없지만 글자 속에서 더 애교 있게 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여기에 이연희는 인생의 가장 큰 행운으로 단연 남편을 꼽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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