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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애도사2' 조민아가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자격증만 23개라는 조민아는 화보촬영차 갔던 마카오에서도 공부를 했다며 "여행지에서 공부하는 맛이 있다"고 밝혔다.
조민아는 "임신했을 동안에도 공부를 했다. 어른들과는 말로 대화를 하는데 아이는 우는 게 소통이기 때문에 아이의 언어를 빨리 캐치해야 한다. 그래서 태교를 하면서 베이비 플래너, 아동 요리 지도사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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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알바생이 유산지를 고정한다고 500원짜리를 넣고 구웠다. 개인 SNS에 올린 건데 내가 그런 거라 퍼졌다. 아니라 했는데도 위생과에 500건이 넘었다. 직원이 와서 할 게 없는 거다"라며 "아니라고도 해보고 화도 내봤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돌아봤다.
당시 힘들었던 사업으로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다. 조민아는 "일에만 매달리다 보니까 자가면역질환이 생겼다. 혈액순환이 안되고 계속 쓰러진다. 몇 차례 병원에 갔고 진단을 받았다. 1년 선고를 받았다"고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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