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곽시양(34)이 김유정, 안효섭, 공명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
곽시양은 또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로 김유정을 꼽았다. 그는 "실제로 촬영장에서 저는 과묵했던 편인 거 같다. 멀리서 지켜보고 그 친구들과 어울리며 촬영하고, 이 친구들에게 내가 뭐가 도움이 될까를 생각하면서 촬영을 했었고, 흐뭇하게 많이 봤던 거 같다"며 "유정 씨가 분위기메이커였다. 유정 씨가 오면 촬영장 분위기가 밝아지고, 호탕하게 웃어서 분위기메이커는 김유정 씨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홍천기'는 26일 방송에서 10.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